"좋은 집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집주인?" 런던에서 10년 가까이 월세살이 해온 저희가 직접 겪은 런던 집주인 이야기, 풀어봤습니다. 세입자의 삶은 뽑기 운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주인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일상이 달라지기도 하죠.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주는 천사 집주인부터, 결로 생겼다고 세입자한테 손찌검(!)하는 최악의 집주인까지… 웃기고도 울컥한 경험담을 통해 런당사 호스트들의 런던 렌트 생활 현실을 들어보세요. ...

오래 기다리셨죠? 런당사가 시즌 6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런당사 두 호스트가 방학동안 한국, 베트남, 페루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리고 영국 정착에 관련된 소식도 있었는데요, 어떤 소식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저희들의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들어보세요!

다시 듣기: 43화, 데이팅 앱이 쏘아올린 작은 공 — 런던 모던 데이팅 보고서 (2024년 2월 업로드)런던에서는 데이팅 앱이 대세라던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저희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팅 앱의 이상과 현실을 비교해보고, 데이팅 앱의 일반화로 인해 런던의 연애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파헤쳐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요즘 데이팅 용어까지 덤으로 들어보세요!

다시 듣기: 24화, 런던 데이팅 앱: 바깥 세상은 정글 (2022년 10월 업로드)런던에서 데이트 상대는 어떻게 만날까요?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게 흔하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런던에서 하는 데이팅 앱 경험은 어떤지, 런던에서 쓰이는 데이팅 앱 종류들 부터, 데이팅 앱 팁까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다시 듣기: 42화, 런던에서 왜 굳이, 연애를? — 내 연애의 목적 (2024년 1월 업로드)굳이, 런던에서 연애를?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런더너들 사이에서 연애를 하고 있거나 연애를 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선택한 런당사 호스트들. 우리는 왜 연애를 선택했으며, 영국이라는 타지에서 하는 연애는 한국에서의 연애와 어떻게 다른 의미가 있는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